"지금 학원에 등록하면 9월 시험을 볼 수 있을까요?"
2026년 2월 26일 오늘,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간호조무사는 취업 깡패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수요가 많지만, 준비 기간이 1년(1,520시간)에 달해 시작 시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국비 지원 정책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훈련장려금이 인상된 반면, 일부 과정에는 자부담금이 의무화되는 등 '아는 만큼 돈을 아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상반기 시험 일정부터, 지금 진입하는 분들이 준비해야 할 현실적인 합격 전략, 그리고 변경된 국비 지원 혜택을 100% 활용하는 법까지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목차

1. 2026년 간호조무사 시험 일정 (확정)
국시원(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2026년도 시험 일정입니다. 현재 상반기 원서 접수는 마감되었으며, 불과 2주 뒤면 상반기 시험이 시작됩니다.
- 상반기 시험: 3월 13일(금) ~ 3월 21일(토) (D-15 임박)
- 하반기 시험: 9월 11일(금) ~ 9월 19일(토)
- 시험 방식: CBT(컴퓨터 기반 시험)로 진행되며, 기간 내 하루를 선택해 응시합니다.
상반기 시험 일정 (종료 임박)
- 시험 기간: 2026년 3월 13일(금) ~ 3월 21일(토)
- 합격자 발표: 2026년 3월 25일(수) 예정
- 유의사항: 이미 원서 접수가 끝난 상태입니다. 수험생분들은 신분증과 응시표를 반드시 챙기시고, CBT 체험하기를 통해 마우스 클릭 연습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반기 시험 일정 (재응시 및 준비생)
- 인터넷 원서 접수: 2026년 7월 14일(화) ~ 7월 16일(목)
- 시험 기간: 2026년 9월 11일(금) ~ 9월 19일(토)
- 합격자 발표: 2026년 9월 23일(수) 예정
부터 말씀드리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 자격에는 이론 740시간 + 실습 780시간(총 1,520시간) 이수가 필수입니다.
보통 10~12개월 과정이 소요되므로, 지금(2026년 3월 개강반) 등록하시는 분들은 내년 '2027년 3월 시험'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학원 상담 시 "9월 시험 가능"이라는 말에 속지 마시고, 정확한 이수 시간을 확인하세요.
2. 2026년 국비 지원 정책: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2026년은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 정책에 큰 변화가 있는 해입니다. 과거 "전액 무료" 과정이 많았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책임감 강화를 위해 소액의 자부담금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대신 훈련 장려금(수당)은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변경된 지원 혜택 (국민내일배움카드)
| 구분 | 2026년 주요 변경 사항 |
|---|---|
| 훈련비 지원 | 일반 훈련생 기준 45~85% 지원 (나머지 자부담) |
| 자부담금 | 자부담금 의무화 확대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등 취약계층은 여전히 면제 가능성 높음) |
| 훈련 장려금 | 기본 월 11.6만 원 → 최대 월 20만 원 수준으로 인상 조정 (출석률 80% 이상 시) |
"수강료 0원"에 도전하는 법 (국민취업지원제도)
단순히 내일배움카드만 발급받아서는 자부담금(약 60~80만 원 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에 해당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2026년 국취제 1유형 혜택
- 1. 구직촉진수당 인상: 월 50만 원 → 월 60만 원 (6개월간)
2. 훈련비 지원: 한도 내에서 자부담금 전액 또는 대폭 면제
3. 총 혜택: 훈련비 무료 + 6개월간 최대 360만 원 수당 수령 가능
따라서 본인이 중위소득 60% 이하이거나 청년(만 18~34세)에 해당한다면, 학원 등록 전 반드시 관할 고용센터에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대상자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이것이 수강료 수백만 원을 아끼는 핵심입니다.
3. 앱으로 간편하게: 학원 찾기 및 원서 접수
집 근처 국비 지원 학원을 찾고 수강 신청을 하려면 고용노동부 공식 앱(HRD-Net)이 필수입니다. 또한 시험 접수와 합격자 확인은 국시원 앱을 통해 진행됩니다. 아래 공식 링크를 통해 미리 설치해 두세요.
4. 학원 선택 전 반드시 체크할 '실전 꿀팁'
저도 주변 지인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했다가 1년 내내 후회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다음 3가지는 꼭 확인해 보세요.
(1) '우수 훈련 기관' 마크 확인
HRD-Net에서 학원을 검색하면 3년 인증 또는 5년 인증 우수 기관이라는 배지가 붙은 곳이 있습니다. 이런 곳은 취업률이 높고 관리가 철저하여 자비부담금이 일반 학원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과정을 배우는데 돈을 더 낼 필요는 없겠죠?
(2) 실습 연계 병원 리스트 요청
780시간의 실습은 정말 고됩니다. 하루 8시간씩 서 있어야 하죠. 학원이 어떤 병원과 연계되어 있는지 물어보세요.
"요양병원 위주인가요, 아니면 일반 병원이나 로컬 의원도 갈 수 있나요?"
다양한 실습처를 보유한 학원일수록 본인의 성향(수술실 지망, 데스크 지망 등)에 맞는 곳으로 배정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3) 주간반 vs 야간반 일정 체크
직장인이라 야간반을 생각하신다면 실습 일정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야간반은 이론 수업은 퇴근 후에 듣지만, 병원 실습은 주말이나 휴가를 써서 채워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체력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일부 학원은 주말 실습 병원을 섭외해주지 못해 수료를 못 하는 불상사도 생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나이가 40~50대인데 취업이 잘 되나요?
Q. 간호조무사 자격증만 있으면 바로 근무 가능한가요?
Q. 2026년에 시험 난이도가 어려워지나요?
마치며,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시대에 가장 안정적인 노후 대비책 중 하나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는 않지만, 2026년 확대된 국민취업지원제도 혜택을 잘 활용한다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평생 자격증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오늘 당장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전화해 "내일배움카드 발급과 국취제 1유형 신청"부터 상담받아 보세요. 실행하는 순간 합격은 절반 이상 다가온 것입니다.
본 콘텐츠는 2026년 2월 26일 기준 정부 발표 자료와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국비 지원 정책 및 시험 일정은 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고용노동부 및 국시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