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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월 27일)은 2025년 주식 시장 폐장까지 단 2거래일만을 남겨둔 시점입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회피를 위한 'T+2 결제일' 매도 마감 시한인 12월 26일은 이미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엔 이릅니다. 장외거래와 배당락일(29일)의 주가 변동성을 활용한 마지막 대응 전략과 50억 원으로 유지된 최신 대주주 기준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아마 가슴이 철렁하셨을 거예요. "2025년 주식 폐장일이 30일이니까 월요일(29일)이나 화요일(30일)에 팔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셨나요? 안타깝게도 국내 주식 시장의 'T+2 결제 시스템' 때문에 대주주 명부 확정을 피하기 위한 일반 장내 매도 기한은 어제인 12월 26일(금)로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지 마세요. 대주주 요건인 '종목당 50억 원' 기준을 아슬아슬하게 넘겼거나, 월요일 배당락일의 급락을 이용해 비중을 조절해야 하는 분들을 위한 긴급 전략이 남아있습니다. 오늘 날짜인 12월 27일 토요일을 기준으로, 남은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여러분이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 내년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는지 핵심만 짚어드릴게요. 📚
💡 2025년 연말 주식 시장 핵심 체크리스트
- 폐장일: 12월 30일(화) (올해 마지막 거래 가능일)
- 휴장일: 12월 31일(수) (한국거래소 지정 휴장)
- 대주주 기준: 종목당 50억 원 이상 보유 (2025년 세법 개정 최종안 기준 유지)
- 긴급 대응: 장내 매도 기한은 지났으나, 장외 양도(31일 전까지)는 유효
- 배당락일: 12월 29일(월) (배당받을 권리 소멸 및 주가 조정일)

📅 2025년 연말 증시 일정과 '결제일의 덫'
1. 일반 매도는 이미 늦었을까?
네, 사실입니다. 30일에 내 이름이 명부에서 빠지려면 늦어도 26일(금) 장 마감 전까지는 매도 주문이 체결되었어야 합니다. 오늘(27일)이나 다가오는 29일(월)에 주식을 팔면, 실제 결제는 2026년 1월 2일(금)에 이루어집니다. 즉, 29일 이후 매도분은 2025년 연말 보유량에 그대로 합산되어 대주주 판정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2. 12월 29일(월) 배당락일의 의미
월요일인 29일은 배당락일입니다. 26일까지 주식을 보유한 분들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겼지만, 29일부터 매수하는 분들은 배당을 받을 수 없어요. 그래서 보통 배당금만큼 주가가 하락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대주주 기준을 피하지 못했다면, 차라리 배당 수익을 챙기고 내년 상반기 매도 시점을 고민하는 전략이 필요해요.
💰 2025 대주주 기준: 50억 원 유지와 과세 대상
| 구분 | 대주주 판단 요건 (2025년 말 기준) |
|---|---|
| 보유 금액 기준 | 상장사 종목당 50억 원 이상 (종가 기준) |
| 지분율 기준 | 코스피 1% 이상, 코스닥 2% 이상, 코넥스 4% 이상 |
| 판단 기준일 | 2025년 12월 30일(화) 결제분 기준 |
| 양도세율 | 과세표준 3억 이하 20%, 3억 초과 25% (지방세 별도) |
⚠️ 주의하세요!
본인이 최대주주인 경우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직계존비속(부모, 자녀)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모두 합산하여 50억 원 여부를 판단합니다. 단, 최대주주가 아닌 일반 주주일 경우 오직 '본인 보유분'만 계산하면 됩니다.
본인이 최대주주인 경우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직계존비속(부모, 자녀)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모두 합산하여 50억 원 여부를 판단합니다. 단, 최대주주가 아닌 일반 주주일 경우 오직 '본인 보유분'만 계산하면 됩니다.
🚨 마감 시한을 놓쳤을 때의 '비상 탈출' 전략
1. 장외거래 (OTC) 활용
장내 거래는 T+2 결제지만, 개인 간의 장외 거래는 당일 결제가 가능합니다. 12월 30일까지 신뢰할 수 있는 상대방과 계약을 맺고 주식을 양도한 뒤 세무서에 신고하는 방식이에요. 다만, 증권사 협조가 필요하고 장외 거래에 따른 별도의 양도세가 즉시 발생할 수 있어 실익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2. 가족 간 증여
30일 이전에 가족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증여는 신고일을 기준으로 소유권이 이전된 것으로 보기 때문이죠. 배우자 증여 공제(10년간 6억 원) 등을 활용하면 양도세 대상을 피하면서도 취득 가액을 높이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요. 하지만 단기적으로 대주주 회피만을 목적으로 할 경우 실질 과세 원칙에 의해 부인당할 위험이 있으니 전문가 상담이 필수예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12월 29일에 매도하면 대주주 판정에 포함되나요?
주식 매도 체결은 되지만 결제일이 내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올해 12월 30일 주주명부에는 여전히 주주로 기재됩니다. 즉, 대주주 회피 효과는 없습니다.Q2. 50억 원 기준은 주가 상승분도 포함되나요?
네, 맞습니다. 내가 처음 산 가격이 아니라 12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 수량을 곱해 계산합니다. 연말에 주가가 급등했다면 본인도 모르게 대주주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Q3. 해외 주식도 이번 폐장일 일정과 같나요?
해외 주식은 국가별로 휴장일과 결제일이 다릅니다. 특히 미국 주식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국내 폐장일과는 무관하며, 연간 수익 250만 원 공제 기준에 맞춰 매도 시점을 잡으셔야 합니다.✅ 마지막 요약 카드
1. 2025년 마지막 거래일은 12월 30일(화)입니다.
2. 장내 매도를 통한 대주주 회피 기한은 12월 26일(금)로 종료되었습니다.
3. 현재 50억 원 이상 보유 중이라면 장외거래나 증여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4. 12월 29일(월) 배당락일의 주가 변동을 모니터링하며 내년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세요.
투자의 끝은 수익 실현이지만, 진정한 고수는 '세금을 덜 내는 법'까지 완벽하게 챙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기한을 놓치셨더라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꼭 일주일 전부터 캘린더에 체크해두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 남은 이틀, 현명한 대응으로 2025년 투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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